인터넷이 좋아지면서 점점 개인정보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SNS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본인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는지 확인하기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료로 손쉽게 본인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 확인하고 조치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나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개인정보 보호 위원회의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홈페이지'(https://kidc.eprivacy.go.kr/)에 접속하여 본인인증 후 손쉽게 본인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 무료로 확인 및 조치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여부 확인방법
먼저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 홈페이지'(https://kidc.eprivacy.go.kr/)에 접속하여 유출 여부 조회하기를 눌러줍니다.
사용자 인증 후 자신이 조회하고 싶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정보가 유출되었다고 뜨는 경우 해당 아이디의 비밀번호 변경 및 탈퇴 등 조치를 하여 개인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생활수칙
- 내 계정 정보는 본인 이외 다른 사람과 공유하지 않는다.
- SNS, 클라우드 등 로그인 시 계정 2단계 인증 설정을 한다.
- 사용하지 않는 앱은 회원 탈퇴하고 삭제한다.
- 출처가 불분명하고 의심스러운 링크는 클릭하지 않는다.
- 스마트폰, PC 등 단말기 중고거래 시 초기화한 후 사용한다.
- 라이브 방송 시 주변 사람들의 얼굴이나 위치정보를 노출하지 않는다.
- 게시글, 댓글 및 사진 등을 업로드 시 개인정보가 있는지 확인 후 업로드한다.
- 택배 송장, 신용카드, 영수증 등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에 주의한다.
-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아르바이트나 이벤트는 의심한다.
- 다중 이용시설 방문 시 QR체크인, 개인 안심번호, 안심콜을 사용한다.
SNS와 인터넷이 발전한 만큼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범죄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의 개인정보의 중요성도 커졌는데요. 이제부터 자신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고 혹시 유출된 정보가 없는지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로 조회하여 조치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여 나의 개인정보를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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