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11월 1일부터 50대 연령층과 기저질환자, 얀센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일명 부스터 샷이라고 불리는 코로나 예방백신 추가접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사전예약은 11월 1일에 실시하며 백신 접종은 11월 15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50대 백신 추가접종 사전예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포스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얀센 백신 추가접종 사전예약
얀센 백신 추가접종 사전예약은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https://ncvr2.kdca.go.kr/)에서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사전예약 및 접종 일정
50대 연련층은 백신 접종 완료 후 6개월 경과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실시하며, 사전예약은 11월 1일에 가능하고 백신 접종은 11월 15일부터 접종 가능합니다.
기저질 환자는 코로나 감염 시 위험이 높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추가접종이 필요하며, 11월 1일에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11월 15일부터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얀센 백신 접종자들은 접종 완료 2개월 이후 추가접종을 시행하며, 사전예약은 28일 밤 8시부터 가능하고 백신 접종은 11월 8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접종대상자(의료기간 및 약국 종사자 등, 어린이집 간호인력, 경찰, 소방, 군인 등)들은 접종 완료 후 6개월 경과자 대상으로 추가접종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은 11월 1일에 가능하며 11월 15일부터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50대 백신 추가접종 사전예약 일정과 접종일정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11월부터는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모습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백신을 아직 접종하지 않았거나 추가접종을 받아야 하는 분들이라면 사전예약 기간을 확인하여 백신 접종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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