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신청기준 총정리

말이 많았던 5차 재난지원금 신청기준이 2021년 7월 24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 발표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장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대상으로 지급하는 5차 재난지원금이 확대 및 인상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코로나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소상공인 대상으로 지급되는 희망회복 자금이 최대 9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으로 2배 이상 대폭 인상하였습니다.

 

지원금 인상뿐만 아니라 경영위기업종, 영업제한업종 기준 완화 등 지원대상을 확대하며, 지원 구간 결정 시 19년도 매출과 20년도 매출 중 유리한 기준에 적용할 수 있게 지원기준을 개선하여 소상공인에 대한 5차 재난지원금 지원이 확대되었습니다.

 

 

희망회복 자금 신청기준

소상공인 5차 재난지원금 신청기준은 집합 금지, 영업제한, 경영위기 3가지 기준으로 나누어 신청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기준별 지원금

1) 집합 금지

집합 금지 방역수칙으로 영업을 못하게 된 경우 기존 매출과 방역수칙 기간에 따라 최소 300만 원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만 개 사업체가 집합 금지 기준에 해당됩니다.

 

2) 영업제한

영업제한 방역수칙으로 영업을 못하게 된 경우 기존 매출, 방역수칙 기간 따라 최소 200만 원부터 최대 90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86만 개 사업체가 영업제한 기준에 해당됩니다.

 

3) 경영위기

코로나 방역수칙으로 인해 줄어든 매출에 따라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72만 개 사업체가 경영위기 기준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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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5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신청기준에 따른 지원금 등을 알아보았습니다.